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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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 과장급▲ 물자관리과장 배성준 ▲ 자원동원과장 조기윤 ▲ 국방일자리정책과장 이지은<관세청>◇ 서기관 승진▲ 관세청 운영지원과 김종렬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문병주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윤주현 ▲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지성대 ▲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박시원 ▲ 관세청 기업심사과 윤성진 ▲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이상목 ▲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장진덕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장세창 ▲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신숙경 ▲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 김재철 ▲ 부산세관 수출입물류과 신각성◇ 기술 서기관 승진▲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곽재석 ▲ 부산세관 물류감시관실 박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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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전기·가스 요금인상 불가피…4월 1일 전까지 최종안"
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대를 확인했다.박대출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회 브리핑에서 "한전의 경우에 하루 이자 부담만 하더라도 38억 원 이상이 소요가 되고, 가스공사의 경우 하루 이자 부담이 13억 원 이상"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불가피하단 점에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또 "국민 부담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당정 간 이견이 없었다"고 강조했다.다만 "국제 에너지 가격, 특히 LNG·유연탄의 경우에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하향 추세라는 점을 인상 문제에 주요한 요인으로 고려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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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후임에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
김일범 의전비서관과 이문희 외교비서관이 연쇄적으로 교체된 데 이어 교체설 소문이 나돌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전격 사퇴,하면서 '외교안보 컨트롤타워'까지 물러난 셈이 됐다.김성한 실장은 이날 오후 본인 명의의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부로 국가안보실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1년 전 대통령님으로부터 보직을 제안 받았을 때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그런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됐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국빈 방문 준비도 잘 되고 있어 새로운 후임자가 와도 업무를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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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서로 벚꽃길'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교통통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4월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교통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여의서로 벚꽃길 교통통제 시기는 애초 4월 3일 정오부터였지만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펴 이틀 앞당겼다.통제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 1.7㎞ 구간이다. 단 하부도로인 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 교통은 계획대로 4월 3일 정오부터 통제한다.여의서로 일대에서는 4월 4∼9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구는 축제 전부터 시민이 몰릴 것에 대비해 하루 1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벚꽃길 사전 질서 유지' 대책을 시행한다. 또 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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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기술로 디지털성범죄 24시간 자동추적
서울시는 29일,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성범죄를 24시간 자동 추적·감시한다고 밝혔다.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하나로 작년 3월29일 개관했다.제2, 제3의 'n번방' 피해를 막는다는 목표로 영상물 삭제부터 법률지원, 심리 치유까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원스톱 통합 지원한다.서울기술연구원이 개발한 AI 기술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SNS상 피해 영상물을 자동으로 검출해 영상물을 삭제하고 재유포를 막는다.앞으로는 AI 딥러닝 기술이 오디오·비디오·텍스트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버튼을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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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쌀산업 위기·농업파탄 우려"…양곡법 거부권 공식 건의
정부는 최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를 마친 뒤 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정부 입장을 밝혔다.한 총리는 "실패가 예정된 길로 정부는 차마 갈 수 없다"며 "정부는 쌀 산업의 발전과 농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의' 요구를 대통령께 건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국익과 농민을 위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한 결단이라는 점을 국회와 농업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담화문에서 양곡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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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협의체, 시민참여 확대 및 운영 본격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안) 및 2023년 자치경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신규 위원으로는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임용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새로 위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계획을 통해 연간 일정,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과 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행정 지원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반병욱 사무국장은 "협의체를 통해 지금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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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인천 경서동 환경연구단지에 개소
혈액이나 소변 등 인체시료 연구를 통해 환경보건연구 발전에 기여할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이 문을 열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서구 경서동 환경연구단지내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소식에서 "질병 연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규모 보건시료은행은 일부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환경성질환 연구 등 환경보건을 목적으로 한 이번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의 출발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료은행은 국가에서 수행하는 환경조건 조사연구를 통해 수집되는 인체유래물 생체시료를 장기간 안정적인 상태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한 시설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운영한다.인체유래물이란 생명윤리법에 따라 인체에서 수집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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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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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집 지도점검 앞서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나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10개 군·구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황정환 보건복지부 법률 자문 변호사는 어린이집 지도점검·아동학대와 관련한 행정처분 및 소송 사례 소개를 통해 참석자의 '영유아보육법'이해를 도왔다.특히 분쟁의 소지가 있는 지도점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간 상호 토론 및 정보를 교환하면서 군·구 담당자들의 업무 애로사항을 줄인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자체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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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년 연속 국비 6조 확보를 위한 힘찬 발걸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년 연속 국비 6조 원 대 달성을 목표로 민선 8기 역점사업과 미래 신산업 분야 예산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인천시는 29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1차 보고회 이후 새로 발굴한 미래차·바이오·로봇 등 인천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점검했다.이날 추가로 발굴된 주요 신규 사업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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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아파트 단지 내 7곳 우수 어린이집 시상
부영그룹이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우수 어린이집 7곳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29일, 2023년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열고 화성향남 10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포항원동 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영주가흥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제주삼화 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광주전남혁신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산전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화성향남 7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수상 어린이집에는 표창창과 상금, 교사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부영그룹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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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피 2443.92(▲8.98p, 0.37%),-.원·달러 환율 1302.7(▲3.9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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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시장불안 해소되면 연내 공매도 금지 완전해제 검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외신 인터뷰에서 "금융시장 불안이 몇 달 내 해소된다면 되도록 연내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한국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조치들을 분명하게 취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이에 앞서 금융당국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출렁이자 공매도를 금지했다. 이후 2021년 5월부터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에 한해 공매도 금지를 해제했다.금융권 일각에선 공매도 금지 조치가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이 원장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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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내일 '50억클럽' 특검법 상정...여야 합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특검) 법안을 상정해 논의한다고 밝혔다.법사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29일 "내일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하기로 여야 간사 간 합의했다"고 전했다.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50억 클럽 특검법 상정을 위해 내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국민의힘과 합의했다"며 "대상은 진성준(민주당)·강은미(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안 등 3건"이라고 밝혔다.한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법안의 법사위 상정과 관련해선 여야 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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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세입자가 '집주인 미납 지방세' 확인 가능
오는 4월 1일부터는 세입자가 집주인 동의 없이도 집주인이 미납한 지방세가 있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29일,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보호를 위해 임대인(집주인) 미납지방세에 대한 임차인의 열람권을 확대하는 '지방세 징수법' 및 하위 법령을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전세사기 종합 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개정안은 미납국세 열람권 확대와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기존에는 세입자가 임대인의 지방세 체납액을 열람하려면 임대차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임차보증금이 1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계약체결 이후부터 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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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MSCI ESG 평가 최상위 등급' 받아
KB금융그룹은 29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AAA)을 받았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세계적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1999년부터 세계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AAA 등급은 198개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약 6%'에 해당하는 기업만 받을 수 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MSCI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AAA) 등급을 받았다"며 "그룹 탄소중립 전략 'KB 넷제로 스타(Net Zero S.T.A.R)'와 ESG금융 확대 전략 '그린웨이브(Green Wave)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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