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체계적인 은퇴자산 설계와 절세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방문상담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연금컨설팅’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상담 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장한 점이다. 기존 일반 방문 상담 체계에서 나아가 경영성과급이나 퇴직금 등 대규모 목돈 수령을 앞둔 고객은 물론, 복잡한 세무·제도적 자문이 필수적인 기업 CEO 및 임원층까지 커버리지를 넓혔다.
본점 퇴직연금솔루션부 소속 자산관리 전문가와 전문 세무사가 고객이 요청하는 사업장이나 지정 장소를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형 심층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다.
법인 제도와 개인 자산관리 연계…성과급 DC 적립·절세 솔루션
신한은행은 단순히 연금자산 배분이나 연금 수령 방식을 안내하는 수준을 넘어, 법인 제도와 개인 자산관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특화 자문 역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임원 퇴직금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성과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 전략, 퇴직소득세 한도 산정 등 기업과 임직원이 맞닥뜨리는 실질적인 세제 이슈를 집중 점검한다. 성과급 수령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법인 혜택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평가다.
목돈 수령 전후 단계별 케어…'관리받는 연금' 생태계 구축
고객의 퇴직금과 연금자산 규모, 향후 자금 지출 계획을 다각도로 분석해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통한 연금 수령 전략부터 수령 이후 포트폴리오 재편까지 단계별 밀착 케어를 제공한다. 성과급이나 퇴직금은 수령 방식과 절세 여부, 초기 운용 전략에 따라 최종 수령액 및 미래 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선제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고객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방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성과급이나 퇴직금 같은 목돈은 수령 방식과 절세 효과, 이후 포트폴리오 운용에 따라 미래 자산 규모에 현격한 차이가 발생한다"며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별 은퇴 목표에 최적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관리받는 연금투자' 경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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