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2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인과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기술보급분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지역 전략작목 육성 지원 등이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할 기술 보급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추청벼 대체 품종인 청품벼의 식미 평가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품벼로 지은 밥이 추청보다 부드럽고 풍미와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어 원삼면 두창리 과채류 수경재배 기술 보급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정밀 양액 기반 수경재배 시스템을 활용한 고품질 딸기 생산 과정을 살펴봤다.
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총 30억7천600만원을 투입해 분야별 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식량작물·농기계 분야 12개 사업을 비롯해 원예 기술 분야 10개 사업, 축산 경영 분야 5개 사업 등 모두 27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신품종 전시·증식포 운영,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돈사 냄새 모니터링·저감 기술 보급 등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지역 전략작목인 화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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