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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중앙시장 위생·소방 안전 점검

2026-11-03 23:20:19

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용인특례시의회 제공)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2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용인중앙시장의 위생관리와 소방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일 이주연 의원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음식점 위생·청결 상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건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시장의 위생·안전 관련 현안을 확인하고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순대골목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생활쓰레기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쾌적한 먹거리 골목 조성을 위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상인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관계부서의 지속적인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포 앞 도로와 통행로에 놓인 적치물 등 소방차 진입과 시민 대피를 방해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고, 통행로 정비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음식점 위생관리와 적치물 정비,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인들의 영업 여건과 애로사항을 고려하면서도 시민과 상인의 안전을 위한 통행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용인중앙시장 순대골목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위생환경과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관계부서와 협력해 깨끗함과 안전을 갖춘 시장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10월 23일 이 의원 및 시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사전 회의를 열고 순대골목 환경관리 실태와 중점 점검 사항,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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