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0월 30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엔씨에서는 리니지 IP 본부장 이지구 전무가 참석해 상패를 받았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1989년 창립된 한국광고학회가 2006년 제정한 상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만족과 브랜드 자산 구축에 성과를 낸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리니지M을 포함한 6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리니지M의 수상작은 올해 1분기 선보인 '모험이 그리운 당신에게, ContiNew' 캠페인이다.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면과 공간을 재구성한 스페셜 영상 3편, 즉 '켄트성', '거울의 숲', '용의 계곡' 편이 공개됐다.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보여 주며, 이용자가 가진 추억의 결을 되살리는 방식이다. 여기에 아덴 월드의 여행 명소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더해, 캠페인이 말하는 '모험'의 콘셉트를 이용자의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한국광고학회는 리니지M이 이용자의 기억과 즐거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으로 풀어낸 점, 그리고 이용자와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단순히 게임을 알리는 광고를 넘어, 이용자와 함께 쌓아 온 시간을 다시 꺼내 보는 소통 방식이 돋보였다는 의미다.
엔씨 이지구 리니지 IP 본부장은 "오랜 기간 이용자와 함께 쌓아 올린 리니지 IP의 감성과 추억을 캠페인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이용자분들과 호흡하며 가슴속에 깊이 남는 리니지M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긴 세월 동안 이어진 이용자와의 인연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험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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