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Industry

“롯데월드 베스퍼 인기 뉴욕까지 왔어!”, 팬심이 밝힌 타임스퀘어의 밤

노란 배경에 그려진 ‘가로등 신사’, 직원의 아이디어가 뉴욕까지 닿았다,

2026-11-02 14:11:09

“롯데월드 베스퍼 인기 뉴욕까지 왔어!”, 팬심이 밝힌 타임스퀘어의 밤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뉴욕의 밤을 밝히는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낯익은 얼굴이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가로등 신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신규 퍼레이드의 열풍을 이끈 캐릭터 '베스퍼'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달 31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신규 퍼레이드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 관련 깜짝 광고를 선보이면서, 이 캐릭터의 뉴욕 진출이 현실이 됐다.

이번 광고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베스퍼의 매력에 푹 빠진 한 직원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베스퍼를 볼 수 있다면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이 생각이 실제 광고로 이어졌다. 직원은 최근 화제가 된 타임스퀘어 사과 광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생기면 여기저기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무대를 넓힌 셈이다.
광고 이미지는 화려함보다 솔직함을 택했다. 노란 단색 배경 위에 베스퍼를 큼직하게 합성한 디자인은 어딘가 투박하지만, 그래서 더 친근한 웃음을 자아낸다. 캐릭터를 길게 설명하는 대신 "롯데월드 베스퍼 인기 뉴욕까지 왔어!"라는 한 줄의 문구를 더해, 베스퍼의 뉴욕 진출에 들뜬 팬의 마음을 그대로 옮겼다. 세련된 광고 문법보다 팬의 목소리가 먼저 들리는 광고인 것이다.

광고를 제안한 직원은 두 부류의 관객을 떠올리고 있었다. 베스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캐릭터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이미 그를 좋아하는 이들은 뉴욕 진출을 함께 즐기며 축하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캐릭터를 알리는 일과 팬과 함께 기뻐하는 일을 동시에 노린 메시지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뜨거운 고객 성원에 힘입어 기존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을 이달 20일까지 특별 연장했다. 지난 10월에는 퍼레이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다크 판타지 아크릴 키링'과 캐릭터를 활용한 먹거리 '베스퍼 츄러스'도 출시했다. 타임스퀘어의 광고판에서 시작된 베스퍼의 여정이 파크 안팎의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epic-Graphics

epic-Pension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Brand News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