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1년 내내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연간 보장형 ‘트래블패스365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였다.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등 근거리 여행지를 연중 수시로 방문하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반복 가입에 따른 소비자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선제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1회 가입으로 365일 무제한 보장…단기 반복 출국자 피로도 해소
이번 상품의 핵심은 단연 가입 편의성과 보장 효율성이다. 단 한 번만 가입을 마치면 1년의 보험기간 동안 몇 번을 출국하든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장 효력이 발생한다. 1회 해외 체류당 적용되는 최대 보장기간은 31일이다.
보장 체계 역시 기존 단기 해외여행보험에 못지않게 탄탄하게 구축했다.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 치료비는 물론,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 등 여행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보험업계에서는 매번 개인정보를 재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해야 했던 불편을 줄인 만큼, 2040 세대를 중심으로 한 단기 반복 여행객의 유입이 가속화할 것으로 본다. 금융 비용과 시간적 낭비를 동시에 낮춘 효율적 장치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동반 가입 후 따로 떠나도 보장…24시간 우리말 상담 서비스 연계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해외 현지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한 ‘24시간 우리말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해외로밍 할인 및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여행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제휴 혜택도 함께 연계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소비 패턴이 짧은 일정을 자주 소화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트래블패스365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반복 가입의 부담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보험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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