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난 감사실은 제도 도입에 앞서 201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수행한 일상감사 약 1만4000건을 분석했다. 분야별로는 계약이 약 65%로 가장 많았으며, 기획·경영관리 7.4%, 규정·법무 5.1% 순이었다.
AI 일상감사는 감사 실적을 업무 단계와 주요 문제 유형, 잠재적 위험요인, 감사의견 성격 등으로 세분화해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예방감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관련 업무는 법령 준수와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데이터 신뢰성, AI 결과의 오류·편향, 책임성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일반 업무에서는 반복업무 자동화와 자료 분석·검증 등 AI 활용 분야를 발굴해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이세걸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축적된 감사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AI 활용을 통한 업무혁신을 지원하겠다”며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방·지원 중심의 감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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