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제9회 MEET-UP Projec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범한 ‘MEET-UP Project’는 해외 각국으로 파견을 다녀온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 경험과 진로 고민을 나누며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9회차 행사까지 포함해 누적 720여 명의 장학생이 교류를 이어왔다.
"청년기 금융 안목이 평생 자산"…이상건 센터장 자산관리 특강
장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내 삶을 넓히는 청년 자산 클래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센터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 세대에게 필요한 자산관리 관점과 금융 지식을 전달하며, 청년기부터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자산을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삶의 주도권을 갖는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가 장학생들이 자산 형성 및 금융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올해 봄학기 스페인으로 파견을 다녀온 이다정 장학생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자산관리가 올바른 자립을 위한 필수 역량임을 깨달았다"며 "또래 장학생들과 함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기준을 배우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견 경험부터 진로 고민까지…단단해지는 장학생 네트워크
재단 측은 일회성 장학금 지급으로 관계를 끝내지 않고, 장학생 간 선후배 네트워크 형성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정례화해 사후 지원 시스템을 더욱 굳건히 다질 방침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청년기는 스스로 삶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전환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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