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금융그룹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창설 이후 국내 여자 골프의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해온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명칭을 개편하고 외연을 확장해 선보이는 첫 무대다.
난이도 정교화·신규 트로피 공개…국내 정상급 120명 출전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산악 지형 특성을 살린 코스 난이도를 정교하게 조정했으며, 3~4라운드 무빙데이에는 코스 길이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20년의 전통과 새 출발을 기념하는 신규 우승 트로피도 베일을 벗었다. 2026 화랑미술제 KB스타상 수상자인 송인욱 작가가 제작한 이번 트로피는 목재의 유려한 곡선을 활용해 시간의 축적과 삶의 가치를 형상화했다.
8개 계열사 케어 솔루션 집결…유소년 레슨·채리티 상생 실천
현장에는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들어선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8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 부스'가 마련돼 은퇴 전후의 금융·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키즈워터존'도 함께 운영된다.
KB금융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대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초록빛 필드 위에서 펼쳐질 감동과 함께 전 세대가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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