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변화하는 증권업계, ‘플랫폼 체류 시간’이 경쟁력이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현재 증권업계가 단순 매매 서비스를 넘어 투자자의 시간을 붙잡아두는 ‘플랫폼 체류형 금융 브랜드’ 경쟁 단계로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MTS 사용 경험, 실시간 투자 정보 제공 능력, 해외주식 접근성 및 AI 기반의 자산관리 콘텐츠가 투자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최근 증권사들은 단순히 수수료를 낮추는 전략에서 벗어나, 고객의 투자 습관을 형성하고 콘텐츠 신뢰도를 높이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급격한 변화는 고도화된 투자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시장 점유율을 좌우하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예고한다. 앞으로 금융 기업들은 단순한 금융 상품 판매자가 아닌, 투자자의 일상을 점유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거듭나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증권사 부문 TOP10 현황 및 향후 전망
이번 분석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연금·ETF 전략, 디지털 투자 환경 구축 등이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1위를 수성했다. 뒤를 이어 키움증권(2위)은 개인 투자자 친화적인 플랫폼 강점을, NH투자증권(3위)은 WM(자산관리) 기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어 하나증권(4위), 삼성증권(5위), SK증권(6위), KB증권(7위), 대신증권(8위), 한국투자증권(9위), 신한투자증권(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활성화, 커뮤니티, AI 인덱스 등 다양한 가중치를 합산해 산출되었으며, 오프라인 수치는 제외된 온라인 인덱스 기준이다. 세부적인 분석 자료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