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콘셉트로 재구성한 20년의 연대기
전시 공간은 ‘아이모 시네마’라는 명칭에 걸맞게 영화관을 모티프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게임의 역사를 한 편의 서사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20주년 축하 영상은 물론, 과거 피처폰 시절의 픽셀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전시물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온 것은 국내 게임 산업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컴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게임 관람을 넘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메시지 작성 이벤트와 포토존,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발진과 유저가 함께 그리는 미래 비전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유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7시에는 ‘아이모 시네마 LIVE’가 진행되며, 현장에 초청된 20명의 유저와 함께 지난 시간을 회고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유저와의 소통이 서비스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만큼, 이번 라이브 방송은 팬들의 충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전 세계 유저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도 병행한다.
사전 예약 매진 행렬… 추가 예약으로 팬심 공략
아이모의 여전한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전시회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단 2시간 만에 모든 회차가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이다. 이에 컴투스는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추가 일반 방문 예약을 진행하며 현장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20년간 쌓아온 기록을 바탕으로 모험가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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