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BTS의 ‘아리랑’ 무대와 광화문 배경 연출, 제니의 한글 무대 의상, BLACKPINK의 국립중앙박물관 협업 등 K-팝을 중심으로 한 K-콘텐츠는 음악과 패션을 넘어 한국 전통 모티프를 결합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은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으로 등장하며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남산서울타워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행사는 남산서울타워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한글, 달항아리, 전통 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한국 전통의 K-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남산타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미학과 숨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 세계가 주목한 한국 전통 공예 장인 3인이 완성한 한국적 미학 공간
‘마주’는 전통 공예를 대표하는 세 명의 장인의 작품으로 공간을 구성해 한국적 미학을 구현한다. 루브르 박물관 전시에서 주목받은 달항아리 명장 김판기, 한글을 중심으로 회화•서예•전각을 아우르는 송동옥, 통영 누비 공예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경복궁•창덕궁•규장각 등 궁궐 소장품 제작을 이어온 누비 공예가 정숙희가 참여한다.
또한 목다구 장인 창오 김용회의 찻상과 김정순 작가의 한지등이 더해져 공간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빚어낸 공간 미학은 남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 “고요에서 생동으로”… 한국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K-웰니스
전시와 함께 운영되는 ‘K-웰니스 프로그램’은 전통차와 차 명상으로 알려진 ‘호다’와, 국가 무형유산 처용무 전수자로 활동 중인 전통 무용가 김주영이 함께 참여해 한국 전통의 숨결을 ‘고요–생동–채움’의 흐름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의전 전문 여행사로 잘 알려진 코스모진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서울의 중심에서 가장 한국적인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주: K-웰니스 & 한국 공예 장인 특별전(MAJU K-Wellness & Korean Craft Masters Exhibition)」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무료로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한국 전통차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K-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하루 2회(11:00, 16:00) 운영된다.
한편, 본 행사를 기획한 팜트리앤코는 태그호이어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론칭 및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서울시 DDP,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오픈 프로젝트, 명문 골프장 등 공간 크리에이티브와 전시 기획을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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