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오전 8시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이현옥 노동정책실장,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 등 국회 및 노사정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금융권에서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4대 금융협회가 모두 참여했다. 퇴직연금 사업자로는 근로복지공단을 비롯해 신한·국민·농협·기업·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 등이 초청됐다.
제도 개편 3개 법안 집중 논의
간담회의 핵심 의제는 현재 국회에 발의된 퇴직연금 관련 3개 법안이었다. 한정애, 안도걸, 박홍배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들에 대해 노사정과 퇴직연금 사업자들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와 관련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방안과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문제가 집중 조명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들 현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퇴직연금개발원 김경선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퇴직연금 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노사정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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