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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랩, K-푸드 중국 진출 가능성 점검… 정저우 비즈니스 트립 마무리

2026-01-21 10:44:00

알파랩 주관으로 중국 정저우 시에서 진행한 ‘K-푸드 해외 진출 비즈니스 트립’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외식 업체 및 알파랩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알파랩 주관으로 중국 정저우 시에서 진행한 ‘K-푸드 해외 진출 비즈니스 트립’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외식 업체 및 알파랩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외식 브랜드 전문 액셀러레이터 알파랩은 지난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정저우에서 국내 외식 브랜드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국내 외식 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지 시장 환경과 사업화 가능성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단순한 시장 탐방을 넘어, 현지 파트너들과의 구조적인 협업 가능성과 실제 사업 전개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파랩은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스(GPP)와 공동으로 일정을 기획·운영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중국 진출 모델을 검증했다.

정저우는 중국의 신 1선 도시로 분류되는 지역으로, 베이징이나 상하이에 비해 한식 브랜드 진출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이미 상당한 규모의 외식 시장과 한식에 대한 선호도를 갖추고 있다. 경쟁 밀도는 낮은 반면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한국 외식 브랜드가 전략적으로 진입하기에 적합한 테스트베드로 평가받고 있다.

알파랩은 이번 일정에서 현지 상권 개발사와 장기간 정저우에서 외식 사업을 운영해 온 파트너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쇼핑몰과 스트리트 상권 등 실제 출점 가능성이 높은 주요 지역을 직접 탐방했다. 또한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한식당을 방문해 정저우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한식의 수준과 수요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중국 외식 시장이 이미 상당히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한국 문화와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예상보다 높다는 점이 주요 인사이트로 도출됐다. 코로나 이후 중국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컸던 국내 외식 업계의 인식과 달리, 최근 중국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정저우는 한국 브랜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됐다.

알파랩은 이번 비즈니스 트립을 계기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 브랜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홍콩과 뉴욕 등 주요 글로벌 도시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트립과 시장 검증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한국 외식 브랜드가 보다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알파랩은 숙박·외식·레저 산업에 특화된 국내 액셀러레이터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매니지먼트 기업이다.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스는 한국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테스트와 파트너 연결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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