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울철 필수 난방가전으로 자리 잡은 온수매트가 새로운 선택 기준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온수매트는 겨울철 평균 3~4개월, 하루 6시간 이상 사용되는 대표적인 장시간 사용 가전이다. 사용 빈도가 높아질수록 소비자의 관심은 단순한 난방 성능을 넘어, 사용 이후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관리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동안 온수매트 시장은 온도 유지력이나 소비전력, 가격 경쟁에 집중돼 왔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불편 요소를 살펴보면, 세탁이 어렵고 위생 관리가 제한적인 구조가 가장 큰 한계로 지적돼 왔다. 매일 몸에 직접 닿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오염이 발생하면 관리 선택지가 많지 않았던 것이다.
비나잇은 온수매트를 ‘난방 가전’이 아닌 ‘생활 밀착형 침구’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고 강조했다. 비나잇 워셔블 온수매트는 매트 본체를 세탁기와 건조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가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일상적으로 위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난방 기능 이전에 관리 방식부터 다시 설계한 접근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환경에서는 위생 관리의 직관성이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겨울철 기준 온수매트 사용 일수는 평균 90일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동안 반복되는 관리 과정은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비나잇은 이 지점에서 ‘관리 가능 여부’가 아닌 ‘관리의 난이도 자체’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나잇은 ‘타임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S 접수 후 수리 기간 동안 대체 온수매트를 선출고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난방 공백 없이 기존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다. 단순한 사후 수리 개념을 넘어, 사용자의 겨울 일상을 중단시키지 않겠다는 운영 전략이다.
가격과 스펙 중심의 경쟁이 이어지는 난방가전 시장에서 비나잇은 관리 구조와 사후 운영까지 포함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 순간의 조건보다,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전체 경험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워셔블 설계와 타임케어 서비스는 각각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사용 흐름으로 연결된다.
온수매트 선택 기준은 이제 분명해지고 있다. 얼마나 따뜻한가보다, 얼마나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서 비나잇은 온수매트를 기능 중심 가전에서 생활 경험 중심 제품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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