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진관광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설 연휴 시즌 출발 일본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연휴 전후 주말과 연차 활용 시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요나고와 다카마쓰 등 일본의 소도시부터 도쿄와 홋카이도 같은 대도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대한항공과 에어서울 항공편을 활용해 이동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이번 설 연휴 상품에서 주목되는 지역은 후쿠오카와 큐슈 일대 소도시다. 후쿠오카의 안정적인 인기에 더해, 유후인과 고쿠라, 모지코 등은 조용하면서도 일본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구성됐다. 유후인에서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킨린 호수를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고쿠라에서는 고쿠라 성을 통해 옛 일본의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모지코 레트로 항구에서는 근대 일본의 흔적과 항구 도시 특유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다카마쓰 일정 역시 겨울 일본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사누키 우동과 온천으로 잘 알려진 이 도시는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우동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리쓰린 공원과 마쓰야마 성 방문, 도고 온천가 체류가 포함돼 일본의 전통과 일상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요나고를 중심으로 한 일정에서는 일본 내에서도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다. 광활한 규모의 돗토리 사구와 사계절 꽃이 이어지는 하나카이로, 미사사 온천과 마쓰에성 수로 뱃놀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일정이 이어지며, 대도시와는 또 다른 일본의 얼굴을 경험할 수 있다.
대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도쿄 일정도 마련됐다. 신주쿠와 센소지를 중심으로 한 도심 일정에 더해, 하코네 지역에서는 아시노코 크루즈를 통해 후지산 전경을 감상하며 한층 느린 여행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심과 자연, 전통이 대비를 이루는 일정 구성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시라하마와 구마모토 등 다양한 일본 지역을 아우르는 상품군을 함께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일본은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라며, 소도시의 잔잔함과 대도시의 활력을 모두 경험하며 차분하게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설 연휴 일본 상품 외에도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THE 비즈팩’, 시라하마 전세기 상품, 고품격 여행 브랜드 ‘KALPAK’ 등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상품별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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