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는 12월 4일, ‘2025 K-관광협력단 제 3차 정기회의’에도 공식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의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AG-ENT는 K-컬처 기반 MCN 콘텐츠가 관광 유입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미지 확대보기AG-ENT는 K-뷰티, K-라이프스타일, K-POP 등 글로벌 선호도가 높은 분야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데이터와 콘텐츠 시청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 홍보 모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MZ세대 중심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몰입도 높은 K-컬처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AG-ENT는 2025년을 기점으로 국내외 다수의 크리에이터 행사 및 콘텐츠 캠페인에 참여하며 행사 운영·크리에이터 섭외·현장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실행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경험을 보유해, 국내 행사뿐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도 수행 가능한 역량이 강점으로 꼽힌다.
AG-ENT 운영이사 강성준은 “2025년에는 국내외 관광·문화 산업 전반에서 크리에이터 기반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산업 간 융합이 활성화되는 흐름 속에서, AG-ENT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작 능력을 활용해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AG-ENT는 앞으로도 관광·문화·콘텐츠 산업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한국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확장된 K-컬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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