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페어에서는 지난달 출시 이후 관심을 받고 있는 룬드를 비롯해 신제품 루온과 프레임 미러, 스템 후크를 정식 출시 전에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루온은 단순한 조형미와 볼드한 마감이 어우러진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 시리즈로, 안정적인 실루엣과 함께 디엘로 특유의 크롬 디테일을 구조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이미지를 가구 형태로 구현해 공간에 절제된 포인트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디엘로는 이번 전시에서 2025 홈·테이블데코페어 공식 ‘H SOCIAL CLUB’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전시 20주년을 맞아 주목할 만한 리빙 브랜드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엘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일관된 브랜드 전개를 바탕으로 국내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재 디엘로는 서울 청담과 부산 센텀, 대구 수성, 대전 등 주요 지역에 쇼룸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B2B 프로젝트와 전시 협업을 지속하며, 시스템 모듈가구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의 독자적인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는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에서, 디엘로의 신제품과 디자인 철학을 대중과 업계에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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