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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

“협동조합 상호금융 위기, 공동 대응으로 돌파하겠다”…임기 2026년 1월부터 1년

2025-12-02 14:39:46

노동진 수협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2일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직에 공식 취임하며 국내 협동조합 부문의 연대와 상생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뒤 취임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1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노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동조합 상호금융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조직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공동 대응을 통해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식 이후 노 회장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연말 사회공헌 행사에도 참석해 수협중앙회 명의로 4천600만 원을 수협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쌀 구매에 사용돼 전국 어촌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수협·농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아이쿱 생협 등 6개 주요 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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