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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무브–키돌, K-POP 안무 생태계 혁신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2025-11-28 12:10:31

황준민 뉴무브 대표, 석예빈 키돌 대표이미지 확대보기
황준민 뉴무브 대표, 석예빈 키돌 대표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K-POP 안무 저작권 플랫폼 ‘뉴무브(NewMove)’와 K-POP 댄스 교육 표준 플랫폼 ‘키돌(KIDOL)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POP 안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그동안 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안무 분야에서 저작권 보호·교육 표준·글로벌 진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무브는 안무 저작권 등록, 계약 중개, 저작권료 징수·정산, 침해 대응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K-POP 안무가들의 권리 보호와 수익 정산 구조 개선을 목표로 한다.

반면 키돌은 31가지 기본 동작과 총 52개 K-POP 대표 동작을 기준으로 단계별 댄스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플랫폼으로, ‘K-POP 춤의 표준화’를 추구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무 교육–창작–저작권 등록–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예를 들어 키돌 회원들이 창작한 안무는 즉시 뉴무브에서 저작권 등록이 가능해지며, 이후 계약 중개나 정산 과정까지 자동으로 연동되는 구조다.
황준민 뉴무브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안무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본격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뉴무브는 저작권 관리·정산·법률 대응 등 창작자 보호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K-POP 안무의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는 산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석예빈 키돌 대표는” K-POP 댄스의 표준과 교육 체계를 구축해온 키돌은 이번 협력을 통해 창작자들이 배움에서 창작,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완성형 안무 생태계’를 실현하고자 한다”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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