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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달성, 화천 KSPO 여자축구단 포상금 수여식 개최

여자 실업 축구팀 최초 ‘트레블’ 달성, 포상금 2억 2천1백4십만 원 전달

2025-11-28 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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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승윤 CP]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여자 실업 축구팀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며 ‘2025 WK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한 ‘화천 KSPO 여자축구단’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27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포상금 수여식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최문순 화천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해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의 첫 WK리그 제패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천 KSPO’의 수장 강선미 감독은 “정규리그 1위부터 통합우승을 이루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으로 응원해 주신 체육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하형주 이사장도 “여자축구 출범 후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기까지 우리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우승을 통해 아시아축구연맹 주관 ‘2026 여자축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은 좋은 경기력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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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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