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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D-40일"... 삼성증권, 최대 1200만원 세액공제 IRP 이벤트

신규 개설 전원 커피 쿠폰, 순입금액 따라 최대 3만원 상품권 지급

2025-11-24 10:49:36

"연말정산 D-40일"... 삼성증권, 최대 1200만원 세액공제 IRP 이벤트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연말정산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3월의 보너스를 두둑하게 챙기고 싶다면, 지금이 IRP 계좌를 준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삼성증권은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IRP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극대화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는 노후 대비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매년 연말이면 높은 관심을 받는 금융상품이다. 개인 납입액은 연간 1800만원까지 가능하며, 연금저축과 합산해 최대 연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ISA 만기 자금을 IRP 계좌로 이체하면 이체 금액의 10%(최대 300만원)가 추가로 세액 공제 대상이 돼, 총 12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는 16.5%, 그 이상은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므로, 최대 12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198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는 IRP 가입 가능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신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정상적으로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

'IRP 순입금 이벤트'는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다.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혜택이 주어지는데,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순입금 시 상품권 1만원권,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순입금 시 2만원권, 3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3만원권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순입금액은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 전환 등을 모두 합산해 산정된다. 다양한 입금 방식을 인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단순히 이벤트 제공에 그치지 않고,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 수원, 대구에 연금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과 매매·리밸런싱, 성과보고서를 제공하는 '퇴직연금 S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 3분 IRP'는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동의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3분이면 개설이 완료된다.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는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 방식으로, 변동성을 완화하며 장기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말정산은 매년 1월 진행되지만,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전년도인 올해 12월 31일까지 납입을 완료해야 한다. 불과 한 달여 남짓 남은 시점에서 IRP 계좌 개설과 납입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IRP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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