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쇼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진행된 서영택의 첫 단독 콘서트 ‘러브 스펠 아 파리(Love Spell à Paris)'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공연 전날 최종 리허설에 임하는 서영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장난스러운 멘트 연습으로 분위기를 풀던 그는 곧바로 노래 연습에 집중하며 인이어를 섬세하게 조정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리허설을 마친 후에는 “오늘이 공연 전날이다. 실제 공연처럼 모든 노래를 다 불러봤고, 시뮬레이션이 완벽하게 된 것 같다. 내일 공연을 즐길 일만 남은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보고 싶으시죠? 저도 보고 싶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첫 공연 당일,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 들어온 그는 “빨리 공연을 하고 싶다. 기다리는 시간이 오히려 더 힘들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원래 공연 전에 음식을 잘 먹지 않는 편인데,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셨기 때문에, 든든하게 먹고 무대에 올라가려고 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서영택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해 ‘Je Ne Veux Pas Travailler’, ‘Padam padam’을 열창하며 긴 호흡과 안정된 음정으로 압도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이어 청량한 스타일링으로 환복한 뒤 신곡 ‘Love Spell’을 부르며 무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O Tú, O Ninguna’를 처음으로 솔로로 선보이며 “화성으로 듣다가 솔로로 들으면 너무 비어 보이진 않을까 걱정돼, 더 감정을 넣어서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하이바이회’에서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눠 따뜻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둘째 날 공연에서는 팬들이 준비해 준 슬로건 이벤트가 펼쳐졌고, 서영택은 슬로건을 들고 앵콜 무대를 이어가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영택은 “이틀 동안 콘서트를 잘 마쳤다. 여러분 덕분이다. 준비하며 가졌던 감정들을 무대에서 모두 풀어낼 수 있었다. 정서적으로 교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벌써 다음 공연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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