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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4050 프리시니어 겨냥 '금융+문화' 복합 콘서트..."조성모 무대까지"

정동길 산책·자산관리 상담·클래식 공연 한자리에...시니어 행사 이어 세대별 맞춤 서비스 확대

2025-11-18 10:30:19

17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낭만’ 행사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전문가들이 금융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신한 Premier Culture 정동길 낭만’ 행사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전문가들이 금융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4050세대 프리시니어(Pre-senior) 고객을 겨냥한 금융과 문화 복합 행사를 개최하며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프리시니어 고객을 초청해 '신한 Premier 정동길 낭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한 Premier 정동길 첫사랑'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은퇴를 앞둔 4050세대에게 금융과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가을 정취를 느끼는 '정동길 산책'으로 시작됐다. 고객들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출발해 덕수궁 돌담길,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을 거쳐 정동1928 아트센터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걸으며 단풍이 물든 정동길의 낭만을 만끽했다. '베스트 포토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진 '금융콘서트'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 전문가가 프리시니어 고객과 대담 형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 발간된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을 기반으로 프리시니어 세대가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자산관리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인 '낭만음악회'에서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가을 감성을 담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고, 가수 조성모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따뜻한 감동을 나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시니어 고객의 삶과 취향을 깊이 이해하고 금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여정에 진정성 있게 동행하며 신한 Premier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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