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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소상공인과 명인들이 함께한 ‘기후위기 대응 K-푸드 세계화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김선동 전 국회의원 축사 “청년과 명인의 만남이 한국 식문화의 미래 밝힐 것”

2025-11-12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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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전국대학생연합 (리버스캠퍼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2025년 10월 24일, ‘청년소상공인과 명인이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K-푸드 세계화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외식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K-푸드의 세계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500명과 청년 소상공인, 외식산업 명인·명장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세대와 분야를 초월해 기후위기 시대의 식문화 혁신과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귀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전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라며 “청년 창업가들과 명인들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K-푸드 산업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과 혁신이 함께할 때 한국 음식이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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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전국대학생연합 (리버스캠퍼스)

행사에서는 청년소상공인들의 친환경 창업 사례 발표, 명인·명장의 기술 전수 시연, 대학생들의 기후행동 아이디어 피칭 등이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의 K-푸드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 세션도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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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전국대학생연합 (리버스캠퍼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대 간 협력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K-푸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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