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프렌치 감성을 담은 미식과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월드 럭셔리 어워즈’는 약 30만 명의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 투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스파를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투표 결과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 후기, 운영 콘셉트, 그리고 경우에 따라 심사팀의 직접적인 체험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은 ‘베스트 프렌치 퀴진’과 ‘베스트 고메 비스트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소피텔 스파 by 보떼비알(Sofitel Spa by Beauté BR)은 ‘베스트 럭셔리 호텔 스파’, ‘베스트 시티 호텔 스파’, ‘베스트 럭셔리 어드밴스드 트리트먼트 스파’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텔 4층에 위치한 페메종은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프렌치 감성으로 재해석해 프랑스 가정식을 코스 또는 단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랑스 지역 요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페메종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독창적인 프렌치 요리로 구성한 페스티브 디너 코스와 페스티브 르 봉 마르셰로 연말을 맞이한다. 허브 참돔 구이, 푸아그라 무스, 트러플 파스타 등 프랑스의 풍미를 가득 담은 메뉴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16층에 위치한 소피텔 스파 by 보떼비알은 프랑스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e)와 테르메스 마린(Thermes Marins)을 사용하는 품격 있는 힐링 공간이다. 프랑스 본사에서 테크닉을 전수받은 전문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터치로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소피텔 서울은 객실 투숙과 함께 스파 트리트먼트를 함께 즐기는 스파 패키지 ‘뷰티 오브 프렌치 마인드(Beauty of French Mind)’를 통해 품격 있는 프렌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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