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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의 막판 스퍼트…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복수극

2025-11-03 07:03:38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의 막판 스퍼트…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복수극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10회에서는 삶을 포기하려던 김영란(전여빈 분) 앞에 죽은 줄만 알았던 가 회장(문성근 분)이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그간 김영란은 가 회장과의 약속대로 가선영(장윤주 분)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잔인하고 악랄한 가선영의 악행은 끝날 줄을 몰랐고, 게다가 자신이 죽지 않으면 전동민(진영 분)이 살인자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하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꼭 구하겠다는 전동민과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김영란은 결국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겨눴다. 무창에 발을 들였던 지난날을 후회하며 다 내려놓고자 애써 눈물을 삼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그때 나타난 가 회장의 존재는 반전을 선사했다.

가 회장이 살아있다는 건 김영란에게도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재기할 김영란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많은 응원을 유발한다. 돈 때문에 시작됐지만 이젠 그 이상의 의미가 생겨버린 그녀의 복수극은 과연 어떠한 끝을 보게 될지, 김영란의 마지막 이야기 속 전여빈이 보여줄 폭발하는 연기력은 단 2회만이 남은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채널 ENA에서 시청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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