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국가별 부스 상담과 입학 설명회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현지 학교 담당자와 직접 1:1 상담을 진행하며, 국가별 입학 절차와 커리큘럼을 비교할 수 있다.
설명회는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세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순차 진행되며, 베트남, 일본, 아시아 국제학교 설명회와 더유학 아카데미 설명회로 나뉜다. 특히 일본 국제학교 설명회는 Rugby School Japan 교장과 Harrow International School Appi Japan 입학처장 Jane Blundell이 직접 진행하며, 아시아 국제학교 설명회에는 Cognita Group 산하 국제학교 관계자가 참여해 현지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더유학 관계자는 “최근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국제학교 유학박람회'는 국가 선택부터 입학 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세계국제학교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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