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9월 25일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방충망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등 실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공사의 기술 역량을 살려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보수도 함께 실시하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장식 강서지사장은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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