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조사 결과, 25~49세 미혼 남녀 가운데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1년 새 6%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층에서 변화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흐름 속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는 올해 들어 신규 회원 등록과 성혼 성과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듀오 측은 “결혼을 인생의 동반자 선택으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며 “결혼이 ‘부담’이 아닌 ‘함께 성장하는 선택지’로 받아들여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듀오는 약 30년간 축적한 매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커플매니저의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듀오의 독자적 시스템인 DMS를 통해 성향, 가치관, 직업, 생활 패턴까지 반영한 과학적 매칭을 진행해 높은 성혼율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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