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점은 호텔 투숙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30scent는 알루미늄 소재 본연의 특성을 살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호텔이 추구하는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브랜드 철학이 부합하여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특히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사에 입점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시장성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숙객들은 호텔 기프트샵에서 30센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호텔 측은 30센트의 오브제가 제주의 특별한 기억을 담아가는 고급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30센트는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예술적인 오브제"라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함께 감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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