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러론 울트라 1000FP는 95:5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충전하여 충전량 대비 높은 로프트를 구현했으며, 총 중량 325g(후드 버전 기준)의 초경량 설계로 영하 15도 이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온을 유지할 수 있어 이번 시즌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번 25FW 컬렉션은 단일 아이템이 아닌 풀 레이어링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베이스 레이어는 땀을 빠르게 처리하는 델타피크 드라이젯 티셔츠와 일본 테이진(TEIJIN) Octa A-2 브러시드 원단을 적용한 미스릴 옥타 에어 베이스 후디로 준비된다.
미드 레이어는 미국 폴라텍(POLARTEC) 알파 다이렉트(Alpha Direct)를 사용한 플랩 90·190 시리즈와 테이진 Octa A-1 라이너를 적용한 미스릴 하이브리드 쉘, 그리고 합성 보온재 프리마로프트(Primaloft) 골드를 사용한 카나드 시리즈(137g 액티브 / 98g 크로스코어)로 구성돼 통기성과 보온 조절, 습기에 대한 대비 기능을 제공한다.
인슐레이션 라인은 이번 시즌의 대표작인 에일러론 울트라 1000FP를 중심으로, 에일러론 900 프로, 플래퍼론 800FP 덕다운, 혹한 대응용 에일러론 X2 UL까지 폭넓게 전개된다.
어반사이드는 이번 컬렉션의 목표를 한국 산행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모든 온도를 커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가을 산책부터 겨울 백패킹까지, 상황과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유기적으로 조합 가능한 레이어링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반사이드(URBANSIDE®)는 도시의 속도와 자극 속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넘어, 자연이 주는 자유로운 리듬과 여백 속에서 본질을 회복하는 경험을 제안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된다. 극한의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능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무게와 복잡함을 덜어내고, ‘가볍지만 단단한 경험’을 모든 제품에 담아냈다.
기어와 어패럴은 안정과 신뢰, 그리고 일상과 모험을 동시에 확장하는 도구로 설계되며, 가벼움·직관성·퍼포먼스를 핵심 원칙으로 삼아 전문가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밀리밀(MILIMEAL INC.)이 전개하는 어반사이드는 캠핑, 등산, 트레킹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아웃도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캠핑 라인에서는 차박텐트, 초경량 택티컬 실타프, 펜타폴 등 진화된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 선보여진다.
어패럴 라인에서는 윈드스터너 재킷, 레인슬랫 재킷, 플랩에어 후디 등 고기능성 아우터부터 트레일 캡, 하이브리드 다운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제공된다. 또한 스톤버스터 등산스틱, 스노우버스터 아이젠 등의 전문 장비 역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다.
어반사이드의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어반사이드 성수 본점, 그리고 2025년 하반기 현대백화점 팝업 행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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