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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유정, ‘사전유품정리’로 고령사회 새로운 장례문화 제시

2025-10-01 09:00:00

정담유정, ‘사전유품정리’로 고령사회 새로운 장례문화 제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특수청소·유품정리 전문기업 정담유정이 고령화 시대에 맞춰 ‘사전유품정리’ 서비스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장례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전유품정리’는 사망 이후 가족이 유품을 정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본인이 생전에 직접 물건을 정리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남겨질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존엄하게 준비할 수 있다.

정담유정은 의뢰인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버릴 물건·남길 물건·기부할 물건을 함께 분류하고, 숙련된 전문 인력이 방문해 정리 작업을 수행한다. 재활용 가능 품목은 자원화센터와 기부 단체로 연결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진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유언을 준비하는 고령자, 또는 자녀에게 짐을 남기고 싶지 않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고객들은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정리가 끝나니 삶이 정돈된 느낌” 등 정서적 치유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정담유정 관계자는 “정리는 곧 존엄이고, 사랑이다. 물건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삶을 마무리하는 의식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리, 그 이상의 서비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담유정은 유품정리, 특수청소, 쓰레기집 정리, 감염 방역, 폐기물 수거·운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고인의 존엄과 유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동시에 고려한 종합 정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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