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가을 감성을 향기로 가득 품은 객실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트리셀(Treecell)’과 손잡고 ‘퍼퓸&터치(Perfume&Touch)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 제작한 ‘딜라이트 일레븐 퍼퓸 바디워시’를 핸드타올과 함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플로럴&머스크 향으로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천연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피부 자극도 줄였다. 이비스 스타일과 노보텔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8만 5천 원부터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시그니처 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센티드 스테이(Scented Stay) 패키지’도 있다. 체크인 시 전문 조향사가 개발한 공간 향 컨설팅 브랜드 ‘스노즈 센트(SNOSE SCENT)’의 센티드 타블렛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호불호가 없는 은은하면서도 조화로운 향으로, 차량이나 옷장 등에 두면 일상 속에서도 호텔에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 등 네 호텔 모두에서 운영하며, 가격은 이비스 스타일 기준 16만 9천 원부터다.
객실 숙박과 함께 가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근사한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 패키지도 운영한다. 브런치 메뉴는 웰컴 드링크와 시즈널 샐러드, 메인 메뉴, 디저트까지 모두 포함돼 풍성함을 자랑한다. 메인 메뉴는 샥슈카, 카르보나라 파스타, 라자냐, 베이글 연어 샌드위치, 오믈렛과 스크램블, 불고기 퀘사디아,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 7개 메뉴 중 취향에 맞게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제철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디저트가 감각적인 비주얼의 벌룬 트레이에 제공돼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해당 패키지는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 그랜드 머큐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5만 1천 원부터다.
패키지 예약 관련 세부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이번 가을 패키지는 투숙객들이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뿐 아니라 향기와 미식, 감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