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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프로젝트, 전문 PM 파견으로 아셀리모트케어랩 법인 설립·브랜드 론칭 지원

2025-09-09 16:45:00

오우프로젝트, 전문 PM 파견으로 아셀리모트케어랩 법인 설립·브랜드 론칭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하드웨어 벤처 스튜디오 주식회사 오우프로젝트(대표 김태윤)가 전문 PM(Project Manager) 파견 서비스를 통해 예비 창업팀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오우프로젝트는 최근 예비 창업팀 서울 창업기업 ㈜아셀리모트케어랩(대표 박민규)에 전문 PM을 파견해 △사업 전략 코칭 △브랜드 개발 △브랜드 규정 및 가이드 설립 △브랜드 성장 로드맵 제시를 수행했다. 그 결과 아셀리모트케어랩은 단 2주 만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똑똑재활’을 포함한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아셀리모트케어랩은 박민규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그 취지는 명확하다. 박 대표는 “현대 재활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연속성’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퇴원 이후에는 재활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현실”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거동 불편, 경제적 제약, 병원 방문의 어려움으로 인해 방문재활 수요가 늘어났지만, 기존 시장은 회당 10~15만 원의 높은 단가 탓에 장기 이용이 어려웠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어디서든, 꾸준히’ 재활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방문재활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재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고비용·비연속성·공급자 중심 구조를 혁신하고, 고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장 표준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는 오우프로젝트의 협업 기관 및 기업 네트워크 지원과 체계적 브랜드 전략 수립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오우프로젝트는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자생 전략을 펼치며 성장해왔다. 또한 중간평가와 성공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뛰어난 사업 전략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김태윤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거의 1인 법인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직접 하드웨어 제품의 기획·제조·판매·시장 진입·마케팅·고객 전략·지식재산화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방면의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한 것이 오우프로젝트의 강점”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오우프로젝트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 PM들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하드웨어 기업뿐 아니라 플랫폼 기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과의 협업에서도 만족도 평가 만점을 기록했다.

김태윤 대표는 “오우프로젝트의 전문 PM 파견 서비스는 초기 창업팀이 단기간에 안정적인 브랜드 전략을 마련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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