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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부동의 1위 수성…‘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TOP10 순위 발표

'K-브랜드지수' OK저축은행 강세 속 SBI·웰컴 추격…저축은행 3강 체제 굳건

2025-08-25 13:14:45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이미지 확대보기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 1위에 OK저축은행이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은 2024년 기준 매출 상위 주요 저축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812만 5372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저축은행 부문은 1위 OK저축은행에 이어 SBI저축은행(2위), 웰컴저축은행(3위), 애큐온저축은행(4위), 신한저축은행(5위), 페퍼저축은행(6위), KB저축은행(7위), 상상인저축은행(8위), 다올저축은행(9위), NH저축은행(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저축은행 브랜드 경쟁력의 3대 키워드는 ‘디지털 접근성’, ‘소비자 신뢰’, 그리고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에 있다. 특히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 OK저축은행이 선두를 지키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고, SBI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바짝 추격하는 3강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신한·페퍼저축은행의 순위 변화, 그리고 KB·NH저축은행의 TOP10 진입은 저축은행 시장이 기존 강자와 신흥 브랜드가 공존하며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금리 경쟁 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브랜드 순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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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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