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는 지난 7일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와 소통에 나섰다.
팬들과 함께 보낸 그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오는 9월 1일 컴백과 10월 투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 채운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트레저는 이전에 선보였던 자체 콘텐츠 '팩트체크', 'T-TALK'를 차용한 코너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멤버들은 유쾌한 분위기로 장난을 치다가도,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진심을 전하는 등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이 보낸 편지를 낭독하는 코너에서는 남다른 팬사랑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저희의 5주년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가 있기에 가능했다. 그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남겼다.
특히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미니 3집 [LOVE PULSE]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 가히 역대급이다. 많은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그동안 보여드린 적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심박수를 높였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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