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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김하균 행정부시장, 여름철 취약 현장 5곳 일제 점검

2025-08-01 08:25:12

김하균 부시장 폭염대응 현장점검(세종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김하균 부시장 폭염대응 현장점검(세종시 제공)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31일 여름철 취약 현장 등 5곳을 일제히 점검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여름철 다수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장소나 무더위 취약계층 시설 등의 폭염 대응 대책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 부시장이 점검한 현장은 ▲집현동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농업기술센터 ▲용수천 하천 물놀이 장소 ▲노숙인 복지시설 금이성마을 ▲소정면 광암교 등 5곳으로 김 부시장은 지식산업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로자에 대한 폭염 5대 기본수칙과 휴식 시간 등을 준수하고, 낮 시간대 작업 중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용수천 하천 물놀이장소에서는 현장 안전 대책을 둘러보면서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계도와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금이성마을에서는 입소 중인 노숙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노숙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이어
마지막으로 지난 17일 붕괴된 광암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복구를 요청했다.

김 부시장은 “최근 폭염은 단순 기후변화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결부된 재난”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폭염 대응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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