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누적 1억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가 남자친구를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다.
극 중 김주미는 예인대 조소과 2학년 오유리 역을 맡는다. 오유리는 한때 전국의 상을 쓸어모으던 수재로, 대학교에 입학 후 동기로 바니를 만나 부러워하면서도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김주미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첫 작품을 너무 행복하고 좋은 현장에서 멋진 스태프분들,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즐겁게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신인 배우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바니와 오빠들’로 데뷔하게 된 김주미는 다양한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깊은 눈빛과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모으는 신인 배우다. 그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배우 노정의와 찐친 케미까지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첫 데뷔작인 만큼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져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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