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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협중앙회
2025-01-17 09: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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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문장
△김준엽 공제부문장
◆신임 본부장
△장익수 디지털·경영지원본부장 △호종환 부산지역본부장 △지창현 인천지역본부장 △김선곤 차세대정보시스템기획단장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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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국민연금 '불신'이 '신뢰'보다 많다...20-40대 신뢰도 최저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보다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40대 젊은 세대의 신뢰도가 현저히 낮아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2025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5.7%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뢰한다는 응답(44.3%)보다 11.4%포인트 높은 수치다.신뢰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17%,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는 경우는 38.7%로 집계됐다. 반면 '신뢰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39.6%, '매우 신뢰한다'는 답은 4.7%에 그쳤다
"30인 미만 사업장 도입률 23%"…퇴직연금 의무화 카운트다운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가 본격 추진된다. 영세·중소기업의 저조한 도입률로 노후 소득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노사정이 24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제도 개혁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이 퇴직연금제도를 놓고 머리를 맞댄 것은 2001년 제도 도입 논의 이후 처음이다.현재 퇴직연금 도입률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300인 이상 사업장은 도입률이 91.9%에 달하지만, 30인 미만 사업장은 23.7%에 불과하다. 전체 도입률도 26.8%로 10곳 중 7곳은 여전히 퇴직금제도를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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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측근’ 유튜버, 허위사실 유포 징역 1년 구형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그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사건이 법정에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갔다. 검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에게 실형을 구형하며 가짜뉴스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박모(7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 측은 "가짜뉴스를 배포한 책임이 명백하고, 피해자 측이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실형 구형의 이유를 설명했다.박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는 지난 7월 박씨를 불구속 기소
기업 총수 7인이 대통령실에서 나눈 대화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은 한국 경제의 심장이 모인 자리로 변모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총수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휴일을 반납하고 진행된 이 만남의 주제는 명확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후속 조치와 국내 투자 확대 방안이었다.한미 관세협상, 민관 '원팀' 협력의 결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기업인들을 향해 "지금까지 정부와 기업이 이렇게 합이 잘 맞아서 공동 대응을 한 사례가 없었던 것 같다"고 강조하며 "전적으로 기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이 대통령의 발언은 협상 과정에서 기업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신뢰 회복-AI 성장' 이중과제 맡을 KT 새 리더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공개 모집이 지난 16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되면서 통신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후보군 취합작업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 사내 후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종 20여명에 이르는 후보 인물들이 모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공모는 무단 소액결제 사건으로 촉발된 것으로, 8월 해킹 사고 이전까지 김영섭 현 대표의 연임 가능성은 높게 평가되었다. 2023년 8월 취임 후 그는 구조조정과 AI 중심의 사업 모델 변환을 주도했으며, 올 2분기에는 상장 이후 첫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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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밝힌 미래 성장 동력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신약 개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대를 넘어 글로벌 빅파마 수준의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야심찬 계획으로 평가된다.글로벌 상위 제약사 수준 R&D 투자셀트리온의 미래 성장 동력의 첫 번째는 연구개발 투자 규모의 획기적 확대다. 서 회장은 "지금까지 해마다 6000억원을 R&D 비용으로 썼는데 내년부터 8000억원 정도를 쓴다"며 "내후년쯤 되면 R&D 비용이 1조원을 넘어갈 텐데, 이는 글로벌 상위 제약사 규모와 맞
김영섭 KT 대표, 임기 말 인사 강행 조짐...'알박기' 논란
해킹 사태 책임으로 연임을 포기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연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KT 안팎에서는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민감한 시기에 '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를 단행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중 인사로 조직 혼란 우려 김 사장이 연말 인사를 강행하려는 명분은 'AI 신사업과 대외 불확실성 대비를 위한 내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설득력 없는 변명으로 본다. 내년 3월 김 사장이 퇴임하면 신임 사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과 비전에 맞춰 새로운 진용을 꾸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김 사장이 연말 인사
LG, 우주산업 본격 진출...2028년 자체 큐브위성 발사 추진
LG사이언스파크가 우주항공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우주산업 진출에 본격 나선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지난 14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본청에서 만나 우주항공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 6월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가진 첫 간담회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루어진 두 번째 만남으로, LG의 우주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력을 반영한다.이날 간담회에는 LG사이언스파크 측에서 정수헌 대표, 김민수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글로벌O/I실장 등 주요 기술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우주항공청에서는 윤영빈 청장을 비롯해 노경원 차장, 한창헌 산업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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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TF]미국 바이오테크로 '쏠림'...1주일 새 10억달러 순유입
미국 바이오테크 섹터로 투자금이 급격히 유입되며 ETF 시장의 자금 흐름이 재편되고 있다. 그간 AI 반도체주 중심으로 몰렸던 투자 심리가 헬스케어와 원자재 섹터로 옮겨가는 모습이다.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17일 발간한 'Global ETF 주간 리포트'를 통해 지난 주(11월 7~14일) 미국 대표 ETF들이 중소형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SPY는 0.1% 상승에 그쳤고, QQQ는 0.1% 하락했으며, 특히 중소형주 대표 지수인 IWM은 1.7% 급락했다.반면 섹터별로는 헬스케어와 에너지, 원자재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ETF 주간 수익률 상위권은 헬스케어 관련 상품들이 장악했다. 'Simplify Health Care ETF(PINK)'가 8.8%로 1위를 차지했
자본시장 최대 금융단체장, 금투협회장이 뭐길래?
금융투자협회 제7대 회장 후보자 공모 마감이 19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등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 7억원대의 고액 보수와 퇴임 후 고문 예우까지 보장되는 자리지만, 16년 역사 속에서 역대 협회장들이 겪어온 굴곡은 이 자리의 무게를 말해준다.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과 함께 출범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를 통합해 탄생했다. 이후 16년간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최대 금융단체로 자리매김하며, 협회장의 위상과 처우 역시 괄목할 만한 변화를 거듭해왔다.초
美 셧다운 종료에도 경기 불확실성 지속…연준·한은 통화정책 갈림길
미국의 43일간 최장기 정부 셧다운이 종료됐지만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임시 예산안 통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재정 불안은 잠시 진정됐으나, 오바마케어 세액공제 연장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셧다운 종료 이후 가장 주목받는 것은 경제지표 흐름이다. 발표가 연기됐던 9월 지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고용시장의 부진이 뚜렷해지고 있다. 10월 25일 기준 ADP 민간 고용은 4주 평균 1만1,250개 감소해 5주 만에 감소 전환했다. 정부 효율화 차원의 인원 감축이 지속되면서 고용 양적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용 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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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괌, 겨울방학 스페셜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 괌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괌 여행을 계획 중인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겨울방학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형, 조식형, 야간형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예약은 12월 4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2026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세 가지 타입 모두 키즈 실내 놀이터 1시간 이용권, 루아 L자 큐브 1개, 클럽라운지 애프터눈 티 및 해피아워 1일 이용권을 공통 혜택으로 제공한다. 조식형에는 라세느 조식 성인 2인이 추가된다. 야간형은 왕복 항공편 모두 야간편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
더 플라자, 재즈 공연과 함께하는 겨울 패키지 출시
더 플라자가 연말연시를 겨냥한 겨울 패키지 ‘재즈 나이트(Jazz Night)’와 ‘시그니처 윈터(Signature Winter)’ 패키지를 출시했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손잡고 2022년 첫선을 보인 더 플라자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는 도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 스케이트장이라는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올해 더 플라자는 재즈 콘서트를 더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재즈 나이트 패키지는 ▲디럭스 1박 ▲더 라운지 디너 세트(트러플 풍기 피자, 연어 푸타네스카, 오페라 케이크, 레드 와인) ▲재즈 공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티켓 2매를 포함한다. 공연팀은 무대 완성도와 연주
안다즈 서울 강남,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선봬
안다즈 서울 강남은 1층 아츠(A'+Z)에서 페스티브 다이닝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는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안다즈 페스티브 트리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고안한 비주얼 끝판왕 케이크로,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무드가 물씬 느껴진다. 부드러운 가나슈 몽떼와 상큼한 체리 콩피, 카카오 시트로 8단 샌드하여 만들어지며, 약 3일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되어 더욱 특별하다. 겨울철 단맛이 최고로 오른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는 남녀노소 1순위로 찾는 대중적인 맛을 자랑한다. 폭신한 화이트 제노와즈 시트에 딸기 콩피, 생딸기를 듬뿍 넣은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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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社 지배구조 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자회사 → 전문게임사 변신 모색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0월 1,085억 원대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기업의 지배구조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증자는 카카오게임즈가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경영의 독립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주주 구성을 보면, 모회사 카카오가 37.53%(33,730,000주)로 여전히 최대 주주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그룹의 핵심 게임 자회사로서의 지위를 나타내는 지표다. 그러나 최근의 유상증자와 주주 변동은 이러한 구도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새로운 기관투자자의 진입이번 10월 유상증자의 가장 주목할 점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그때 그 장면]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왜 젠슨 황과 만났을까?
지난 10월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의 ‘치맥 만남’은 우리나라 경제에 큰 의미를 던져주는 장면이다.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3인이 함께 테이블에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만남의 장소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깐부'라는 의미를 담은 치킨 식당이었다는 점은 더욱 상징적이었다. 재계 관계자들은 이것이 "새로운 차원의 AI 협력을 같이 할 삼성, 현대차, 엔비디아가 강력한 연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라고 해석했다.사실 이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젠슨 황은 아
[심층분석] 한국인들은
왜 벤츠 버리고 BMW 타나?
2024년 한국 수입차 시장은 예상을 뒤엎는 격변을 맞이했다. BMW는 73,560대를 판매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66,406대를 압도해 수입차 왕좌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약 722대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던 것과 달리, 무려 7,154대라는 큰 격차를 벌려가며 2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된 것이다.2025년 들어서도 BMW의 우위는 더욱 확고해졌다. 3분기(1~9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 BMW는 약 57,840대를 기록하며 벤츠(약 48,300대)보다 9,540대 앞선 상태다.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후 3년차에도 계속되는 우위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한다.이러한 결과는 단순한 판매량의 변화를 넘어, 한국 자동차 시장의 소비 패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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