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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이트진로,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24-12-18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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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내용] – 승진
전 무 : 오성택 (마케팅실)
상 무 : 이정훈 (영업부문)
백명규 (생산부문)
상무보 : 정용기 (영업부문)
백정훈 (영업부문)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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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공공이익 환원 퇴직연금공단, '선의'의 탈을 쓴 위험한 도박
“선한 의도로 포장된 길이 지옥으로 이어진다.(The road to hell is paved with good intentions.)” 현재 국회 일각에서 추진 중인 ‘공공이익 환원 퇴직연금공단’ 설립 주장을 마주할 때, 이 오랜 격언만큼 상황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말은 없을 것이다. 공공이익 환원 퇴직연금공단 설립의 핵심 내용인 "근로자가 모은 자산을 공공 영역에서 전문적으로 운용해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은, 언뜻 들으면 국민의 노후를 걱정하는 숭고한 선의(善意)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화려한 수사의 포장을 한 꺼풀 벗겨내면, 제도의 법적 본질을 왜곡하고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며,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 도사리
[기획]"50조원 시대를 열다"...②KB국민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의 새로운 기준점
KB국민은행이 전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을 달성하며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해 9월 45조원을 기록한 지 불과 10개월 만에 달성한 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KB국민은행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특히 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 IRP 부문에서 각각 18년, 15년 연속 적립금 규모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퇴직연금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2분기 기준 실적배당형 수익률은 개인형 IRP 7.44%로 은행과 증권업계 주요 7개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했으며, DC형 6.75%, DB형 6.80%의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퇴직연금 제도 변화에 따른 KB국민은
"집은 17억, 통장은 텅텅"... 베이비부머 딜레마 해법 나왔다
부동산에 묶인 자산 때문에 '부유한 가난'을 경험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집값은 17억이지만 매월 생활비는 부족한 이들의 딜레마를 해결할 혁신적인 금융상품이 등장한 것이다.2063년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90.5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실제 퇴직연령은 평균 49.4세에 불과하다. 40년 넘는 은퇴 생활을 준비해야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직면한 현실이다.문제는 이들의 자산 구조에 있다. 60대 이상 가구 자산의 79%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현금 자산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집은 있지만 매월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없는 '하우스 푸어' 현상이 은퇴 세대까지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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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경영승계 잰걸음
'롯데 3세' 신유열 부사장이 지속적인 지주사 주식 매입을 통해 경영 승계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1일 롯데지주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 4,168주를 추가 매입했다.이번 매수로 신 부사장의 롯데지주 보유 주식은 기존 25,923주에서 30,091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도 0.02%에서 0.03%로 확대됐다. 취득단가는 주당 28,832원으로 총 매입가는 약 1억 2,000만원에 달한다.지난해 6월부터 지주 주식 본격 매입 신 부사장의 롯데지주 주식 매입은 2024년 6월부터 본격화됐다. 첫 매입 시기는 2024년 6월 4일로, 당시 주식 7,541주를 1주당 25,862원에 매입했다
전동화 전문가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
글로벌 전기차 개발 경험 풍부한 구매 전문가...부산공장 전기차 생산기지 전환 이끌 기대르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니콜라 파리(Nicolas Paris) 사장이 9월 1일 부임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파리 신임 사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첨단 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르노코리아가 친환경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문 기술과 경영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니콜라 파리 신임 사장은 전기공학으로 전문기술학사를 취득한 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Reims Management School)을 졸업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ZF Lenksysteme)를 거쳐 2015년 르노 그룹에 합류
LG家 맏사위 윤관, '123억 종소세 불복' 2심 내달 시작
LG그룹 창업가문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세무당국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대형 종합소득세 분쟁이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123억원이라는 거액의 세금을 둘러싼 이번 소송은 미국 국적자의 국내 과세 기준을 놓고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된다.10월 2심 첫 변론 개시…1심에서는 패소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1-1부는 오는 10월 17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2심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분쟁은 세무당국이 윤 대표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받은 배당소득 221억여원에 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다며 123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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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아워홈 급식사업 인수, 신용도 영향 제한적"
아워홈이 신세계푸드의 급식사업 부문을 1200억원에 인수하는 대형 거래가 성사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거래는 아워홈이 영업양수를 위해 별도로 설립한 고메드갤러리아를 통해 진행되며, 인수 대금은 아워홈의 보유 현금과 차입 등을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한국신용평가 "재무부담 감내 가능한 수준" 평가한국신용평가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번 인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신평은 "자금 유출로 단기 재무부담이 늘 수 있으나, 아워홈의 견조한 현금창출력과 양호한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감내 가능한 범위"라고 분석했다.특히 한신평은 "아워홈의 탄탄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감안했을 때 인수 관련 재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우려 공시’ 봇물
2025년 8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6개월 후 시행될 예정인 노란봉투법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이 투자설명서와 사채 발행 공시를 통해 잇달아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SK(주)는 지난달 28일 1700억원 규모 사채를 발행하는 투자설명서를 공시했다. 이 설명서에서 SK는 손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의 석유화학 부문 사업 재편을 언급하며 "2025년 8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2조 및 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노동조합법 2조 및 3조 개정안은 회사의 사업 경영상 결정이 근로조건에 영향을 주는 경우 노동쟁의행위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특히 SK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석유화
BBQ 창립 30주년, '전 세계 5만 매장' 비전 선포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9월 1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 5만 매장을 개설한다는 비전과 미래 전략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패밀리(가맹점) 사장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명예의 전당 헌정식도 함께 진행됐다.1995년 전곡 1호점에서 시작된 30년 여정1995년 9월 1일 제너시스BBQ의 창업과 경기도 전곡 BBQ 1호점에서 출발한 제너시스BBQ는 30년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현재 전 세계 57개국과 계약을 맺어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중국·베트남 등 57개국에 진출해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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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마감]외국인 6거래일 만에 순매수...코스피 0.94% 상승 마감
2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가 재개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75포인트(0.94%) 오른 3,172.35로, 코스닥은 9.05포인트(1.15%) 상승한 794.00으로 장을 마쳤다.미국 증시가 노동절 휴장으로 쉬고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도 없어 뚜렷한 상하방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서도, 외국인 자금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 하단을 확실히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외국인은 이날 코스피 현물에서 3,908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도 798억원을 사들였다. 특히 전일 알리바바發 AI 우려로 급락했던 반도체 대형주들에 저가매수세가 몰렸다. 삼성전자가 2.2%, SK하이닉스가 1.8% 상승하며 반등을 주도했다.신한투자증
강남 랜드마크 은마아파트, 49층 초고층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대표하는 노후 아파트 단지인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규모의 현대적 초고층 주거단지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 1979년 준공 이후 무려 46년간 강남의 상징이었던 이 단지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5,893세대 규모로 대폭 확대된다. 이 중 1,090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되어 서울 주거난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서울시는 2일 전날 개최된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오랜 기간 35층 높이제한으로 답보상태에 있던 재건축 사업이 높이제한 완전 폐지와 함께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은마아파트 재건축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 주민들은 2015년
K-원전 시대, '받아들일 준비'된 6개 종목
원전의 시대,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UAE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완공(On time, within budget) 사례를 들어 한국의 경쟁력이 크게 부각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원전 건설 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이를 뒷받침할 공급망은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상황이다. 사실상 한국 외에는 뚜렷한 대안이 없는 만큼 K-원전이든 K-건설사든, 단독이든 합작이든 어떤 형태로든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은 주택 분양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중대재해 처벌 강화 움직임 등으로 건설업 공통의 잠재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이를 감내하고도 투자를 가능케 하는 요인은 결국 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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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홀딩스와 일본 사업 위한 합작법인 설립…"향후 10년 이내 아시아 톱 1 글로벌 호텔 운영사로 도약할 것"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일본 롯데홀딩스와 합작법인(JV) 롯데호텔스 재팬(LOTTE HOTELS JAPAN)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9월 2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합작법인 설립 기념식에는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다마쓰카 롯데홀딩스 대표, 후쿠이 롯데호텔스 재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일본 내 호텔 사업 공동 추진 계획을 공식화했다. 새로운 합작법인은 롯데그룹이 한일 양국에 걸쳐 보유한 자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내에서 전략적으로 호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 세계 39개의 체인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일본을 신성장의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50여년 간 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캐나다 관광청과 ‘테이스트 오브 캐나다’ 프로모션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캐나다 관광청과 협업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캐나다(Taste of Canada)’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풀만 호텔의 더 킹스, 1955 그로서리아, 더 라운지 앤 바 등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캐나다 각 지역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풀만 호텔의 신종철 총괄 셰프가 배우 김강우와 캐나다의 알버타 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직접 방문해 캐나다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자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풀만 호텔의 스
조선호텔앤리조트, 2025 조선호텔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약 한 달여 앞두고 2025 조선호텔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미식부터 라이프스타일, 호텔 상품권까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셰프와 호텔리어가 엄선한 총 90여 종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10만 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패키지 디자인과 보자기 포장으로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조선호텔 셰프의 안목과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준비한 조선호텔의 정육 세트는 매년 가장 사랑받는 품목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정성 세트,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 등이 있다. 한우 정성 세트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명절
epic-Highlight
[재계 新 혼맥 ⑬ SK그룹]
정-재계 아우르는 네트워크 혼맥 구축
SK그룹은 국내 재벌가 중에서도 유독 연애결혼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는 고(故) 최종건(1926-1973) 창업주가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르는 것을 선호했고, "배우자는 당사자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SK가문의 혼맥을 들여다보면 여타 재벌 가문들처럼 단순한 연애결혼을 넘어 정치계와 재계를 연결하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창업주 최종건, 7남매와 정치계 인맥 구축최종건 창업주는 24세에 노순애(1928-2016) 여사와 결혼해 3남 4녀를 두었다. 이들 자녀들의 혼맥이 SK가문이 정치계와 깊은 관계를 맺는 출발점이 되었다.장남 최윤원(故 1950-2000)은 김이건 전 조달청장의 딸 채헌(
[맛수탐구⑫] 아모레퍼시픽 vs 에이피알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는 두 기업이 있다. 바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강자 아모레퍼시픽과, 불과 몇 년 사이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신흥 강자 에이피알이다. 두 기업은 같은 화장품 업계에 속해 있지만, 그 성장 궤적과 전략,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규모와 실적, 거대함 vs 효율성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강자다. 2025년 예상 매출액 4,286억원으로 에이피알(1,332억원)의 3배가 넘는다. 1945년 창업 이후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
[재계 新 혼맥 ⑫ 범현대가]
정주영 가문 혼맥 네트워크. 한국 경제사를 이끌다
강원도 통천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한국 최대 재벌군을 일군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창업주. 그가 남긴 유산은 기업만이 아니었다. 3세대에 걸쳐 형성된 정주영 가문의 혼맥 네트워크는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거대한 영향력의 토대가 되었다.현재 정주영 직계는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룹, HD현대, 현대해상 등을 경영하고 있고, 형제 직계는 HL그룹, HDC, KCC 등을 이끌고 있어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구축한 혼맥 네트워크는 경제계를 넘어 정치, 법조, 의료, 언론,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인맥으로 발전했다.형제들과 시작된 현대가의 역사정주영은 부친 정봉식과 모친 한영실의 6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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