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질(JILL, J.Jill, Inc. )은 질이 제프 스포포드 사장 및 CEO의 은퇴 계획을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1일, J.질(뉴욕증권거래소: JILL)은 제프 스포포드 사장 겸 CEO가 소매업계에서의 뛰어난 경력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J.질은 후임자를 찾기 위해 임원 검색 회사를 고용했다.

스포포드 사장은 2025년 4월까지 현재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며,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경영진 및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스포포드가 2021년 2월 CEO로 임명된 이후, 그녀는 회사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마진 성과와 강력한 현금 흐름 생성을 달성했다. 이는 엄격한 재고 관리와 정가 판매에 대한 강한 집중 덕분이다.
스포포드의 재임 기간 동안 J.질은 재무 상태를 강화하고 운영 기반을 다지며 프리미엄 캐주얼 소매업체로서 브랜드를 현대화했다.

이사회 의장인 마이클 라하미는 "클레어의 리더십 아래 J.질은 운영 모델을 강화하고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했다. 이는 수익성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우리는 클레어의 서비스와 브랜드, 고객, 팀 및 주주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스포포드는 "이 놀라운 회사를 4년 동안 이끌고, 거의 30년 동안 소매 조직을 이끌어온 후, 새로운 장을 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J.질을 더 강하고 민첩한 소매업체로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이룬 성과에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운영의 엄격한 규율을 구현하고, 브랜드를 현대화하며, 가치 제안을 강화하고, 옴니채널 역량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모든 과정에서 고객을 섬기는 데 변함없는 집중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J.질 이전에 스포포드는 코너스톤 브랜드, 가넷 힐, 오차드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현재 그녀는 레슬리의 이사회와 리클레임 차일드후드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J.질은 고객이 삶을 쉽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자인된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국가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모든 여성의 총체성을 기념하는 쉽고 사려 깊으며 영감을 주는 스타일을 대표하며, 제품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핵심 브랜드 정신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다.
J.질은 전국 200개 이상의 매장과 강력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J.질은 보스턴 외곽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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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