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디너와 주말에 즐길 수 있는 이번 뷔페는 대표 메뉴인 랍스터 섹션에서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랍스터 그라탕, 크림 소스가 어우러진 랍스터 테르미도르, 신선함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식 랍스터 샐러드, 그리고 풍미 깊은 랍스터 버터구이까지 총 4종의 시그니처 랍스터 요리를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육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육즙이 풍부한 프라임 스테이크,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칠면조 요리, 고급스러움의 정수를 보여주는 비프 웰링턴, 그리고 부드럽게 구워낸 로스팅 햄까지 다채로운 육류 요리가 마련된다.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완벽하게 구워낸 프라임 스테이크는 촉촉한 육즙과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셰프가 적절한 두께로 썰어 제공하며, 고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다양한 소스와 곁들임으로 완성된다.
크리스마스의 상징과도 같은 칠면조 요리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구워져 연말 분위기를 완벽히 담아내며 허브와 함께 로스팅된 칠면조는 입안 가득 은은한 향과 풍미를 선사하며, 크랜베리 소스와 그레이비 소스가 곁들여져 더욱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움의 정석으로 불리는 비프 웰링턴은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 속에 육즙 가득한 소고기와 감칠맛 나는 머쉬룸 듀셀이 조화를 이루는 요리로, 셰프가 직접 썰어주는 이 요리는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의 조화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겉은 노릇노릇하게, 속은 부드럽게 구워낸 로스팅 햄은 짭조름하면서도 풍성한 감칠맛을 자랑하며, 달콤한 꿀 글레이즈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곁들임과 함께 제공된다.
해산물 애호가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 섹션에서는 참치, 방어, 광어 등의 제철 어종과 함께 전복, 가리비,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유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하몽 베요타와 달콤한 멜론, 치즈 플래터도 제공된다.
디저트 섹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상큼한 딸기 케이크와 바삭한 타르트, 부드러운 무스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화려한 디저트 뷔페로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 모든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탄산수 수르지바, 다양한 소프트 드링크, 무알콜 맥주는 음식과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