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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K텔레콤
2024-12-08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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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 임원(부사장)
▲ 박준 AI 인텔리전스사업본부장 겸 AIX 테크본부장 ▲ 김도엽 준법경영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 김민호 HR센터장
◇ 부사장 승진
▲ 강은경 MNO사업부MNO기획본부장 ▲ 류탁기 네트워크 인프라센터 인프라기술본부장 ▲ 조정민 SKB AI DC사업부 AI DC기획본부장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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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인터뷰] MFC 김시영 대표..."은퇴자들 사이에 부는 '배당 투자' 열풍"
MFC(M Financial Consulting)의 김시영 대표는 국내 금융회사 임원 출신의 자산관리전문가다. 60대 중반의 투자 전문가로,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는 최근 고객들의 투자 패턴 변화에 주목한다. 은퇴자들 사이에서 기존 부동산 임대수익에서 기업 배당으로 투자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예전에는 건물세를 받는 것이 은퇴자들의 주요 수익원이었지만, 이제는 기업의 배당을 받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은퇴자들이 선호하는 배당주의 조건은 명확하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이면서 동시에 고배당을 제공하는 종목들이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자리잡고 있다.저금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주역, MZ세대와 Alpha세대 접근 전략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거나 직장 생활을 시작한 MZ세대가 퇴직연금을 실제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 뒤를 이을 Alpha세대 역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2년생)를 아우르는 세대로, 태생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SNS·모바일 의존성'이 높은 집단이다. 이들은 단순한 소비보다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윤리적 브랜드를 선호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퇴직연금에서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전체 평균 대비 1.7배나 높은 비중으로 활용하며 적극적인 투자
[CP's View] 삼성과 미래에셋, ETF 시장 '보이지 않는 전쟁'
한국 ETF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 ETF를 출시한 삼성자산운용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치열한 1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한투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이 가세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 급성장이라는 호재 속에서 벌어지는 이번 경쟁은 단순한 점유율 다툼을 넘어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삼성의 '심기일전', ETF로 1등 되찾기삼성은 자산운용 분야에서 다소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라는 두 개의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면서도, 정작 액티브 운용에서는 1등 자리를 내주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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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언더아머 거친 박성희, 뉴발란스 코리아 대표 선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설 예정인 한국 법인 '뉴발란스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박성희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25년 경력의 스포츠업계 베테랑 선임박성희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이래로 글로벌 스포츠 의류 브랜드 산업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로서, 전략적 리더십과 국내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뉴발란스 코리아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그는 스포츠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나이키 스포츠 코리아(Nike Sports Korea) 세일즈 총괄을 거쳐 나이키 골프 코리아(Nike Golf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중기중앙회, 30년 중기정책 전문가 오기웅 前차관 상근부회장으로 영입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11일 오기웅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중소기업 정책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은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기중앙회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중기부 전 과정 걸친 정책통오기웅 신임 상근부회장은 1973년생으로 서울 삼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중소기업 분야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특히 오 신임 부회장은 중소기업청이 1996년 개청할 때부터 함께한 '개청 멤버'로, 29년간 중소기업 분야에서
SK하이닉스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한애라’의 AI시대 경영철학
SK하이닉스가 지난 3월 회사 설립 이래 첫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한 가운데, 한 의장이 10일 회사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AI 시대 경영철학과 미래전략을 공개했다."할 말은 하는" 이사회 의장의 소신한애라 의장은 자신을 "할 말은 한다"는 한 마디로 표현했다. 2020년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후 그는 실제로 여러 이사회 안건에서 반대 의견을 피력해왔다. 2021년 6월 '재단법인 숲과나눔' 기부금 출연, 2021년 11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분양 계약 체결, 2023년 9월 해외계열사 거래 등 주요 안건에서 반대표를 던졌다.특히 SK하이닉스 낸드부문 자회사 '솔리다임'에 자금을 대여하는 해외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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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2분기도 시장 기대 하회 전망…해외 적자 지속이 발목
풀무원(017810)이 2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12일 발표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풀무원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8,235억원(전년 동기 대비 3.8%), 영업이익을 181억원(전년 동기 대비 7.7%)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는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Pre: 흥분을 가라앉히고"라는 제목으로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1분기 연결 매출액 7,935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 113억원(전년 동기 대비 -28.1%)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해외 법인의 적자 확대다. 1분기 해외 법인 적자는 53억원으로 전년 동
삼성전자가 130억원 투자하는 ‘스킬드AI’는 어떤 회사?
삼성전자가 미국의 차세대 로봇 AI 스타트업 스킬드AI(Skild AI)에 1천만 달러(약 136억원)를 투자하며, 범용 로봇 인공지능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스킬드AI가 진행 중인 45억 달러(약 6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B 자금 조달에 참여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소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글로벌 빅테크들이 주목하는 스킬드AI스킬드AI에 대한 투자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1억 달러(약 1,368억원),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2,500만 달러(약 342억원)를 각각 투자할 예정이
유통업종, "5월 기존점 성장률 반등세"...신세계·이마트 업황 회복 기대
키움증권은 12일 유통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5월 매출 흐름이 1~4월 대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며,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매출 회복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기 때문이다. 5월에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5월 기존점 성장률은 2~3% 수준으로, 1~4월 매출 흐름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5월 한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포인트를 기록해 기준선(100)을 상회했으며, 이는 4월 93.8포인트에서 크게 반등한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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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주가 급등...핀테크 플랫폼 기반 성장 전략 본격화
코나아이가 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핀테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1998년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을 시작으로 설립된 코나아이는 디지털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IC 칩 운영체제 사업과 결제 플랫폼 관련 사업을 중점 전개하고 있다.NICE평가정보 양진영 연구원은 12일 발표한 기술분석 보고서에서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한 IC 칩의 운영체제 기술인 COS(Chip Operating System) 기술 보유를 통해 IC 칩 및 스마트카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관련 기술은 국내 최초로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코나아이는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 IC 칩 및 스마트카드를 공급하는
코스피 2,900p 돌파 견인한 외국인 자금… "수급 지속성이 관건"
미중 협상 결과에 대한 낙관 심리와 자본시장 선진화 기대가 더해지며 코스피가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9일 2,300포인트를 언더슈팅했던 코스피는 약 두 달 만에 2,900포인트를 돌파했다. 2022년 1월 이후 41개월 만이다.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5월 이후 코스피에서 5조5천억원을 순매수했고, 6월에만 4조3천억원을 사들였다. 키맞추기 과정에서 코스닥에도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며 연고점을 경신해 800포인트를 목전에 두고 있다.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애널리스트는 13일 발표한 국내시황 리포트에서 "대선이라는 대내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6거래일
대형주 강세 속에서도 빅테크만 '뒷걸음'… "지배력 회복 시간 필요"
올해 들어 미국 증시에서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빅테크 기업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7(M7)이 2025년 들어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신한투자증권 김성환 애널리스트는 13일 발표한 글로벌 주식전략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미국 증시에서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한다는 표현은 M7으로 대변되는 빅테크들이 시장을 주도한다는 것과 동일한 표현이었다"며 "그런데 2025년에는 이 공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M7의 부진 배경으로는 두 가지 요인이 지목된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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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월드, GG세대를 위한 패키지 및 조식 프로모션 진행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에서 GG세대(Grand Generation, 55세~ 74세)를 위한 객실 패키지 ‘헤리티지 오브 모먼트(Heritage of Moments)’와 조식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GG세대는 은퇴 이후에도 경제적 여유를 갖고 여가, 웰니스,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세대를 의미한다. 이번 패키지는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투숙 가능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의 패키지는 메인타워 주니어 스위트 룸과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한우 미역국,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헤리티지 인룸다이닝 세트,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프로그램 프리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프로젝트 팀 -1’ 브랜드 캠페인 성황리 진행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골퍼들의 실질적인 스코어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브랜드 캠페인, ‘프로젝트 팀 -1(Project Team -1)’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캘러웨이 골프 저널(Callaway Golf Journal)’을 활용해 자신의 연습 내용과 라운드 결과를 기록하고, 매월 주어지는 미션과 매주 제시되는 팁을 따라 실천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캘러웨이 골프 저널’을 활용해 자신의 클럽별 거리를 정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습 과정과 개인 루틴을 꾸준히 기록하며 안정적인 골프 라이프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특히 라운드 후 플레이를 되돌아보며 다양한
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패키지 라인업 확대…2030 전용·지방 출발 상품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몽골 여행 성수기를 맞아 MZ세대 전용 상품과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선보이며 몽골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몽골은 6월부터 9월 초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지난해 몽골 전체 송출객의 79%가 이 시기에 몽골 여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철을 맞아 몽골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이지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MZ세대 전용 패키지와 부산·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출시했다.‘2030 전용 몽골 4일’은 2030세대 전용 패키지 상품이다. 2030세대(1987년~2006년)만 예약 가능하며, 젊은층 여행객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동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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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⑧ 중흥그룹]
중흥토건 12억→5조 지주사로 우뚝
중흥건설그룹의 2세 경영권 승계가 10년에 걸친 치밀한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완성됐다는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드러났다. 2007년 자산가치 12억원에 불과했던 소규모 지역 건설사가 17년 만에 자산총액 5조4000억원의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자원 집중과 지배구조 개편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소규모 건설사에서 그룹 핵심기업으로 변신중흥그룹 2세 정원주(52) 부회장이 2007년 인수한 중흥토건은 당시 전남 지역의 소규모 건설사 '동일건설'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이후 그룹의 핵심축으로 성장하며 경영권 승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재계 新 혼맥 ⑤ 이병철 가문] 87년 혼맥 제국
520조 경제 생태계 만들다
· 1938년 대구에서 작은 상회 하나를 연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가 그려낸 청사진이 87년 만에 한국 경제의 거대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정략결혼을 넘어서 의료, 정치, 금융, 언론, 기술 등 핵심 분야와의 체계적인 연결고리를 구축한 이병철 회장의 혼맥 네트워크는 2025년 현재 총 자산 520조 원, 임직원 68만 명 규모의 거대한 경제 생태계로 진화했다.개인적 선택 넘어 기업 성장의 전략적 토대이 네트워크의 시작은 1948년부터 1967년까지 이어진 이병철 회장의 5명 자녀들의 결혼이었다. 이들의 결혼은 삼성상회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토대가 됐다.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1948년 11월 박준규 전 국회의장
[맞수 탐구④] 롯데웰푸드 vs 빙그레, 엇갈린 여름 전쟁
한국 아이스크림 시장의 양강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2025년 성수기를 앞두고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무더위를 예보한 가운데, 두 기업의 1분기 실적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롯데웰푸드의 1분기는 시련의 연속이었다. 연결기준 매출액 9,751억원(+2.5%)으로 소폭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원(-56%, 영업이익률 1.7%)으로 급감했다. 글로벌 코코아 원료 가격 급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국내 사업 부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매출액 7,574억원(-1%), 영업이익 101억원(-63%)을 기록하며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의 이중고를 겪었다. 빙과 부문은 6% 감소하며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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