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한 해를 장식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 ‘라쿠텐 트래블 슈퍼 세일’을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라쿠텐 트래블 슈퍼 세일’은 연말연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고객은 최대 60% 할인된 숙소 상품을 미리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 세일 전용 15% 할인 쿠폰과 최대 40% 할인 혜택의 스페셜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먼저, 슈퍼 세일 전용 15%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지급된다. 1인당 1회 제공되는 이 쿠폰은 4일 오후 8시부터 프로모션 종료일인 12월 20일 오전 10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일본 전 지역 2,100여개 숙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5,000엔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슈퍼 세일 스페셜 쿠폰은 200명 한정으로 제공되는 기간 한정 특별 쿠폰으로, 최대 40,000엔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쿠폰은 12월 4일과 11일 지정된 시간에 선착순 발급되며, 최대 60% 할인된 프로모션 숙소 상품에 추가로 적용될 수 있어, 고객은 최대 76% 할인된 파격적인 금액으로 고품질의 일본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료칸 전용 30% 스페셜 쿠폰도 200명 한정으로 선착순 지급된다.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인 19일 오후 1시 이전까지 선착순 발급되며, 최대 30,000엔 한도로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 세일은 한 해 동안 라쿠텐 트래블을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즐거운 연말 분위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일본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