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Life

“’피트 킹’의 귀환” ‘옥토모어 15 시리즈’, ‘블랙아트 11’ 국내 상륙

-브룩라디 디스틸러리의 대표적 피트 위스키 ‘옥토모어’ 15 시리즈 론칭, 15.3은 역대 두 번째 높은 페놀 수치 기록해 -캐스크 정보와 블렌딩 내용 밝히지 않은 비밀의 위스키 ‘블랙아트 11’도 함께 국내 소개 -위스키 업계 최초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B-Corp’ 인증 획득한 브룩라디 디스틸러리

2024-11-21 12:51:50

옥토모어 15시리즈이미지 확대보기
옥토모어 15시리즈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유통하는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Bruichladdich)가 '피트 몬스터'로 불리는 '옥토모어(Octomore) 15 시리즈'와 브룩라디 증류소 비밀의 위스키 '블랙아트(Black Art) 11'을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각 시리즈는 파격적인 특징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옥토모어는 브룩라디 증류소의 대표적인 헤비 피트 위스키다. 새롭게 출시된 15시리즈는 강렬하고 복합적인 피트의 풍미에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나타내며 각기 다른 조화를 이룬다. 특히 15.3은 '피트 킹', '피트 몬스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지금까지 출시된 옥토모어 제품 중 두 번째로 높은 페놀 수치(307.2ppm)를 자랑한다.

강렬하면서도 복합적인 피트의 향과 맛으로 이름을 알린 옥토모어는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다양한 매체에서 ‘최애 위스키’로 수차례 언급하며 인기를 체감한 바 있다. 이번 15 시리즈 역시 폭발적인 향과 깊이를 구현해, 피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블랙아트 시리즈는 오직 헤드 디스틸러 아담 헤넷(Adam Hannett)만이 캐스크의 조합과 블렌딩 레시피를 알고 있는 미스터리한 위스키다. 헤드 디스틸러의 독창성을 존중해 만들어지는 ‘블랙아트’ 시리즈는 24년 고숙성에 이번 11번째 버전을 끝으로 더 이상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론칭을 위해 방한한 브룩라디 증류소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Gareth Brown’은 “옥토모어 15시리즈는 피트 위스키의 정점에 선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위스키다”면서 “피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물론, 처음 피트 위스키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잊지 못할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베브코리아 관계자는 “옥토모어 15 시리즈는 와 블랙아트 11은 각각이 지닌 위스키의 특징과 스토리텔링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위스키를 사랑하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브룩라디 증류소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B-Corp’을 위스키 업계에서 최초로 획득, 기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공정하고 윤리적인 원료 조달 방식을 유지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환경적 기준을 충족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브룩라디 블랙아트11 24년이미지 확대보기
브룩라디 블랙아트11 24년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