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한식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겨울 한정 메뉴 ‘어리굴젓보쌈’ 판매를 시작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측은 올해도 제철 맞은 남해안 굴을 공수해 원할머니 보쌈족발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양념장으로 맛을 낸 ‘어리굴젓’을 겨울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출시 후 한정 메뉴임에도 누적 판매량 8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어리굴젓은 담백한 수육과 세트인 ‘어리굴젓보쌈’과 단품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어리굴젓은 바다의 향을 그대로 품고 있는 탱글한 굴과 매콤하면서 짭조롬한 양념장이 어우러진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어리굴젓보쌈’ 재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배달앱 쿠팡이츠에서 3만 원 이상 주문 시 어리굴젓보쌈을 포함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11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제철 맞은 싱싱한 남해안 굴로 만든 어리굴젓은 겨울에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별미”라며 “특제 양념을 더해 평소 굴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준비한 겨울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남해안 굴과 함께 충남 예산 열무를 활용한 열무막국수, 남해 멍게젓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신선하고 특별한 계절 별미를 소개할 뿐 아니라 의성군과 농특산물 홍보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산 식재료 수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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