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맥캘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200년 전 창립이래 싱글 몰트 위스키의 전통을 이은 맥캘란의 빛나는 발자취와 앞으로 다가올 흥미로운 여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설립된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명품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오랜 전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크통 숙성을 통해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씨푸드 바에는 랍스터와 대게, 완도산 ASC 인증 전복, 뿔소라, 블랙 타이거 새우, 홍가리비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립아이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셰프의 스페셜 메뉴로는 당도 높은 딸기를 곁들인 ‘카프레제 샐러드’부터 파마산 치즈 휠에서 즉석으로 요리하여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트러플 버섯 리조또’와 정통의 맛을 살린 ‘리카토니 볼로네제’, 그릴향 가득한 코너스톤의 시그니처 메뉴 ‘뉴질랜드산 양갈비’와 아라비아타 토마스 소스로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아이슬란산 광어찜’을 테이블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루이나 샴페인을 포함한 와인, 맥주, 논알코올 음료 등의 웰컴 드링크로 풍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이번 200주년 타임 트래블 플라이트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크리미한 토피와 오렌지 껍질, 부드러운 향신료가 조화를 이루는 맥캘란 18년 더블캐스크를 과거에 많이 즐기던 니트(Neat)로 원액 그대로 위스키 자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건포도와 시나몬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현재 많이 음용하는 스타일인 하이볼로 제공한다.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가 맥캘란 200주년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에 한국적 감각을 더해 완성한 Dr. Timber는 맥캘란 15년산을 베이스로 석류 시럽을 사용해 무겁지 않은 느낌에 한국적인 향을 피니시에 입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더 팀버 하우스는 일식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 메뉴와 샴페인 페어링,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해진 ‘페스티브 하모니 디너’와 ‘페스티브 오카마세’도 함께 선보여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