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락타쎄라퓨틱스가 2024년 11월 6일, 재조정된 자원을 통해 재발 또는 불응성 EBV 양성 말초 T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한 Nana-val 개발 프로그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회사는 전체 인력의 약 42%를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비락타쎄라퓨틱스는 인력 감축으로 인해 약 70만 달러의 총 비용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락타쎄라퓨틱스의 마크 로세라 CEO는 "오늘 발표하는 조치는 우리가 자원을 절약하면서 Nana-val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락타쎄라퓨틱스는 이사회 규모를 10명에서 6명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2024년 10월 31일자로 사임한 4명의 이사에 따른 것이다.
이사회 축소는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비락타쎄라퓨틱스의 이사회는 로저 J. 포머란츠, 플라비아 보렐리니, 토마스 E. 다르시, 마크 로세라, 아이버 로이스톤, 배리 J. 사이먼으로 구성된다.
비락타쎄라퓨틱스는 현재 EBV 양성 암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의 정밀 종양학 회사로, 자사의 주요 제품 후보인 Nana-val은 EBV 양성 림프종 및 기타 고급 EBV 양성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여러 임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다.
비락타쎄라퓨틱스는 앞으로도 자사의 "Kick and Kill" 접근 방식을 바이러스 관련 암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비락타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인력 감축과 이사회 축소를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61027/000095017024122426/0000950170-24-122426-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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